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그림을 별로 그리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갈림길에 있다고 느낍니다. 그 선택이 가지는 무게감이 저를 그림에서 멀어지게 만드네요.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대로 절필했을 것 같아요.
오래오래 그림 그리면서 덕질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저 또한 픽시브라던가 그런 곳에서 좋아하는 작가들이 갑자기 활동을 멈추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분들도 이런 느낌이었던 걸까요.
그래도 일단은, 마음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10년 20년 앞으로도요.
최근에 소녀전선2도 시작했습니다. 근데 아직 튜토리얼도 다 못깼어요ㅋㅋ 차근차근 밀린 일들 처리하면서 시작해야겠지요.. 우선은 소전1 대형이벤트도 빨리 달려야겠네요. 뉴럴도 해야하는데 사실상 뉴럴은 반쯤 놔버렸습니다.
소전2도 조금 간당간당하긴 해요. 소전1은 주인공이 (적어도 초반에는 특색이 없어서 몰입하기 좋았는데 중반부부터 슬슬 캐릭터성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뉴럴이랑 소전2에서는 아예 별개 캐릭터로써 존재하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HUQU
2025-01-02 12:06:46 +0000 UTChoon jong
2025-01-02 11:00:18 +0000 UTCHU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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