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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주기 엘프 소설 8 oshioki elf novel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다가 아직 너무 일찍 들어가는 것 같아서

이번에 그린 망가의 등장 엘프 '리아'와 현대 시점의 이야기를 더 작성하고자 합니다



--



[ 용신 리아 ]

서방 지역에 있는 외딴 섬에서 자란 세계수의 요정[엘프]. 적막한 섬 속 원주민들의 토지 개척에 대한 기원과 동시에, 뱀에 대한 경외가 세계수를 깨우고, 리아[여신]를 탄생케했다.


그녀는 거대한 뱀의 힘을 하사받은 뱀신의 현신이자, 섬의 구원자였다. 토지를 깨워 땅을 개척가능한 평지로 만들고, 거대한 뱀들을 부려 그 토지와 섬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그녀 주위를 보좌하는 날개 달린 뱀을 보고 사람들은 [용]이라 칭하였으니, 그녀가 동서양의 용dragon의 기원이자 출처인 것은 역사가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공론화된 사실이다.

서방 본토에서는 그녀와 맞서면 돌이 된다는 설화가 퍼졌으며, 동방에서는 몇몇 수도승들에게 용의 무녀라 구전되었다.

이렇듯 엘프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전설로서 오랜 세월 신비를 전승하는 존재였다.


문명사회[인간의 시대]가 이룩되고, [엘프복종조약]이 쓰여지기 전까지는..



...



삑-

짜악-!

"왼쪽 실룩여!"

"히으윽-"

"헤으응-"


삑-

찰싹-!

"오른쪽 빵댕이 실룩여!!"

"아흐윽-"

호루라기 소리와 파열음에 맞추어 여럿 소녀들의 아우성들이 들려온다.


삑-

차악-!

"왼쪽!"

"힛! 하아.. 하아.."


236번째로 지어진 엘프 복속용 인간-엘프 화합학원의 일상적인 낮.


이곳은 오늘도 절찬리 특별교육생[엘프]를 훈육 중이다. 10명[마리]남짓의 특별교육생들이 교문 앞 좁은 흙바닥에 나열되어 인간들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엉덩이 실룩거리기 교육]을 받고 있다. 특별교육생의 상의 교복, 세라복은 그 커다란 젖탱이를 가리지 못한 채 어깨 정도만 덮고 있었으며, 분홍색 유두만을 겨우 검정 끈[마이크로비키니]으로 구속되듯 묶여 가러졌다.


그녀들의 습기찬 커다란 엉덩이에는 소음순만을 겨우 가리는, 보지를 완전히 먹어버린 특별교육생다운 정갈한 교복[T팬티]으로 매여있었으며, 엉덩이 한쪽 볼기에는 학원의 문양이 엘프의 자존감을 짓밟듯 낙인찍혀있다. 각자의 엉덩이가 아까의 매질 소리에 퉁퉁 붉게 부어있다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낮의 햇빛에 비추어 붉은 엉덩이가 반짝였다.


특별교육생들은 서로의 커다란 엉덩이가 서로 맞닿은 채로, 호루라기와 매질 소리에 맞추어 실룩여야 했다. 이것이 마치 수많은 미꾸라지가 움직이는 듯 했다. 티팬티를 잡아당겨지고, 비굴하게 엉덩이 맞아가며 볼기를 실룩이는 특별교육생들은 - 이제와서 놀랍지도 않지만 - 한때는 여왕이고, 무녀이자, 점성술사이며, 수호신이자 용의 현신, ... 그야말로 [여신]이었었다.


호루라기에 맞추어 나는 파열음의 출처를 찾아보자면, 나열된 특별교육생 중 제일 왼쪽에 있는 살구색 피부와 금발의 엘프였다. 엉덩이를 맞는 특교생[엉덩이 대표]가 그녀였는데, 하필이면 그 10명[마리]의 특별교육생중 가장 엉덩이가 크고 때릴 맛이 나보인다는게 그 선정 이유였다.

나머지 운좋은 특교생들은 소리에 맞추어 토실토실한 엉덩이만 순종적이게 잘 실룩거리고 남학생님들을 우러러보며 비위를 맞추어주면 되었지만, 애꿎은 이유로 엉덩이를 처맞는 특별교육생 대표는 체벌의 고통을 견뎌내며 남학생의 손매가 내릴 위치에 엉덩이를 실룩여야하기에 엉덩이를 실룩이는 것 조차 고역이었다.


"엉덩이를 항상 남성의 사타구니 위치에서부터 실룩거릴 수 있도록! "

삑-

파앙!

"오른쪽! "

"헤그윽-"



"특별 교육생들은 어떻게 말하지?"

삑-

짜악!

"왼쪽"


"하아.. 하아.. 엉덩이로 말합니다앗!"

수차례 뙤약볕아래 엉덩이를 실룩거려 지친 특별교육생들이, 말같지도 않은 구절을 절박하게 외친다.


"그래, 또 특별 교육생들은 어떻게 교육받지?"

삑-

찰싸악!-

"오른쪽"


"허억..허억.. 엉덩이로 받습니다아!"


"... 핫?아, 아!"

꼬집-

"야 엉덩이 맞는 특교생. 너 또 엉덩이 반대로 움직였지. 이젠 안봐준다, [관등성명]"

" 메이드반 178번 특별교육생 리아입니다! 죄, 죄송합니다!"


운없이 엉덩이를 처맞고 꼬집히기까지 하는 특별교육생 대표, 용신[가축] 리아는 퉁퉁부운 엉덩이를 스스로 잡아당겨 티팬티 사이로 구멍만 가려진 항문을 쫙 벌렸다. 자신의 진명을 밝혀 스스로의 신비를 포기할 뿐만아니라, 동시에 항문을 굴욕적으로 벌려 그 진명의 위엄까지 떨구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일상적인 인사 예절의 형태가 된 것이 이곳의 [관등성명]이다.


뻐끔!.. 뻐끔!..


"똥꼬 깜빡깜빡거리는거 봐라.. 꼭 똥꼬에 점있는 애들이 이렇게 반항적이더라? 똥침 박아달라고 애걸복걸하는구만- "


수없이 엉덩이 - 엘프의 통각 신경이 모여있는 곳- 를 좌우로 처맞은 탓에 리아는 괄약근의 작은 경련을 막을 수 없었다. 옆에서 엉덩이를 비비고 있는 나머지 특별교육생들은 불똥이 자신에게 튀지 않기를 바라며, 가축답게 엉덩이를 맞닿은채 순종적이게 대기한다.

"...큭!.."

'반드시 이곳을 탈출해서.. 네놈들을...'

굴욕적인 자세에서 분노를 삭히는 특별교육생. 그러나 손바닥은 그 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찰싹!

" '큭'? 가축년이 '큭'? "


짜악! 짜악!

"핫!.. 죄송합니다!"

항문에 있는 점조차 숨길 수 없는 처지에 분노를 느낀 나머지, 커다랗고 순종적인 눈매를 한 리아는 어울리지 않게 이를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것을 남학생에게 똥꼬를 벌린 채 한 것은 크나큰 실수가 아닌가.


남학생들이 특별 교육생들의 엉덩이를 때릴 때에는 적당한 간격을 주어 엉덩이를 실룩거릴 틈을 주는데, 이번에는 [엉덩이 준비]를 할 채도 없이, 손매가 날라왔다.

[교육]이 아닌 [징벌]의 의미가 담긴 엉덩이 매질이 무자비하게 리아의 엉덩이에 손도장을 찍는다.


짜악-

" 178번 특교생. 너희들 커다란 엉덩이를 실룩 실룩거리는 것이 장난이야? 어?"

누가봐도 굴욕감을 주기위한 장난을, 장난이 아니라고 캐묻는 남학생.


"아,아닙니다!.."


"그럼 뭔데?"


남학생은 [관등성명]으로 쫙 벌려진 항문 주름을 손가락으로 튕겨내며, 굴욕적인 대답을 요구했다.


"어,엉덩이..를 학생님 앞에서 왼쪽 오른쪽 실룩..거리는 것은.."


딱! 딱!

애써 대답할 것을 생각하는 리아의 쫙 벌린 똥꾸멍에 딱밤을 때린다. 점이 달린 항문이 움찔거리며 수축과 이완을 하는 사이 투명한 장액이 세어나온다. 하지만 답변을 그만 둘 수는 없다.


"힉!.. 저희 특별 교육생들이 교육[엉덩이를 맞을] 받을 때.. "


딱! 따악!


"흐기익! 엉덩이를 쉽게 교, 교육.. 하기 쉽게끔 [엉덩이 준비]하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장난이 아닙니다!"


"풋! 쉽기는 뭐가 쉬워..."

"큭큭큭! 꼴리니까 걍 시키는거지! "


운동장 위에서 이 촌극을 바라보는 인간 남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찰싹! 찰싹!

"히얏! "

"아흑! "

리아를 책망하며 엉덩이를 꼬집던 남학생은 결국 시선을 돌려 다른 특교생에게도 불똥을 튀긴다.


" 스읍! 야 옆에 너네도 커다란 엉덩이 내밀고 있으면 다야? 똥꼬 안벌려? 특별교육생 잘못은 연대책임이 기본인거 몰라? [관등성명]!"

"네,네엣!"

쫘악-

리아의 옆에 일렬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던 소녀들이 엉덩이를 스스로 붙잡아 항문을 쭉 벌리고 진명을 밝혔다. 한 때 고대 역사에 오르내렸던 이름들이었다.


" 크읍!.. 비서반 313번 특교생 에릴입니다 .."

" 메이드반.. 106번 특별교육생.. 라프안네입니다 .... "

" 미화반 420번 특별교육생 티아미르.. 입니다 ... "

...



대낮부터 계속된 굴욕적인 훈련에 엉덩이를 수 없이 맞은 특별교육생들이었기에, [관등성명]을 위해 퉁퉁 부운 엉덩이를 붙잡는 고통에 몸부림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버티기 위해서는 항문을 움찔거릴 수밖에 없는데, 안타깝게도 그것은 또다시 벌칙의 연쇄를 불러온다.


"요즘 특별교육생들은 빠져가지고, 금방 항문 움찔거릴래? 이거 다 [태도 불량]인 것 모르나?"

"특별 교육생의 엉덩이는 관리와 교육 대상. 1초도 허락없이 움직이면 안되는거다. 그것도 모르고 교육을 받으려해?"

"마침 교문 앞이니, [관등성명]자세 유지 한 채로 한동안 일반 학생과 선생님을 보면 정중히 인사할 것!

너희 항문 주름개수까지 학생님들이 셀 수 있도록 엉덩이 쫙 벌리라고!"


"우,우우-"

"하,항문주름을 도대체 왜 센다는 것이냐!..."

"곧 있으면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도 다 오는데..."


엘프들만 겨우 들을 수 있는 작은 소리로 불평을 하지만, 그것과 상관 없이 [관등성명] 기합이 시작됬다.

10명[마리]의 특별교육생들은 그렇게 교문 앞에서 항문을 벌린 채, 학생과 선생이 지나갈 때마다 [관등성명]해야 했다..









[엘프들의 '커리큘럼' ]


[엘프복종조약] 이후 복속된 서방계열의 엘프들은 더이상 그 신비를 잃었다. 신비를 잃었다는 것은 물리적인 신성력을 잃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나, 전래되는 신화의 주인공으로서의 경외 대상으로서의 가치도 아니게 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엘프들은 사람들의 장난감이 되기 위해 [사회봉사]를 명령받는다. 주로 지하철, 학교, 시청 등 공공장소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청소하거나, 남자화장실에서 소변기의 역할을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그 전에 엘프들에게 복종심을 심어주고, [관등성명], [엉덩이 준비] 등의 예절들과 위계관계를 확실히 심어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붙잡힌 엘프들은 앞서 보았던 [인간-엘프 화합학원]에 강제로 5년간 입교되어, 특별교육생으로서 호된 교육을 받게 된다. 그래도 학원이라고 엘프 특별교육생들의 교육 분과를 <메이드>,<비서>,<청소부> 등으로 나누기는 하는데, 가르치는 것의 본질은 거의 비슷하다. 리아의 경우는 <메이드>과이며, 현 시점은 2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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