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은 서브웨이를 먹는 햄찌로입니다!
저번에 간단한 sd를 그린 이후 해당 sd와 새해 첫 그림을 가지고 셀프 피드백과 모작 연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뭔가 자연스럽게 요즘 방송 제목에서 많이 보이던 햄찌로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구도 아이디어도 뭔가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귀여운 얼굴과 느낌, 음식 표현만 주의하기로 하며 진행했습니다.
셀프 피드백과 모작을 통해 저번 그림에서 너무 시간이 없어 급하게 작업하느라 부족했던것도 있었고, 뭔가 너무 형태감에만 집중하느라 제대로 맛을 살리지 못한것도 있는것 같아 그 부분을 개선해보려고 했고,
최근에 예쁘다고 생각한 그림들을 참고하여 얼굴 느낌을 좋게 하고, 전체적으로 무게감을 덜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진행해보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작업일이 지나 이렇게 완성하게 되었는데, 나름 귀엽게 나온것 같아 마음에 들면서도 오히려 그렇기에 더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드는 그림이었습니다.
이런 느낌 기반으로 좀더 느낌을 좋게 하고 안정화하면서 속도도 챙길 수 있는 방법과 작업 방식을 정립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림을 통해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도 잘 전해지도록 노력하고 싶구요!
요새는 이렇게 계속 그림 성장을 하면서도 실제로 '작가'로서 뭔가를 할 수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그림만 계속 그려내는 것이 아닌 어떠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있네요.
다만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 천천히 한발씩 나아가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니 계속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그림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